[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경북 영주시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253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확진자 전원 관내 확진자로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 1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5명이다.연령대 별로는 △30대 1명 △40대 1명 △50대 2명 △60대 2명을 기록했다.한편 17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43명(집중관리군 6, 일반관리군 3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