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운영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세계문화 체험’ 부스, ‘세계지도 포토존’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참여형 문화체험 공간으로 운영됐다.체험부스에서는 한국 전통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청사초롱 만들기’와 세계 각국 국기 문양을 활용한 ‘만국기 팔찌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축제 기간 내내 활기를 더했다.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세계 문화를 접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고, 외국인 주민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축제장에 마련된 ‘세계지도 포토존’ 역시 인기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참별이 얼굴 조형물과 세계 여러 나라를 표현한 대형 세계지도를 배경으로 방문객들의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졌으며, 어린이와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화합의 분위기를 연출했다.성주군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육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생활정보 안내 등 사회통합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특화형 비자 추천사업 등 정착 지원 정책도 운영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외국인 주민과 군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과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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