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농업인 안전의식 강화·작업환경 개선 추진…참여형 실습교육 병행영양군은 지난11일부터 총 8회에 걸쳐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작업능률 제고를 위한 ‘2026년 농작업 안전관리 근골격계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밝혔다.이번 교육은 작목별 작업단계를 고려한 위험요인을 분석·개선해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오기1리마을회가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이 진행된다.교육은 농작업 안전관리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농약·농기계 안전 사용법과 작업 자세, 작업장 관리 교육을 비롯해 안전보조구 착용 및 안전장비 활용법, 농작업 재해 예방법 등 이론 교육으로 구성됐다.또 테이핑 치료와 근골격계 스트레칭 등 참여형 실습 교육도 함께 마련돼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PAOT(참여형 개선활동) 교육을 통해 전문가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체크리스트 작성과 개선 활동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 교육도 병행한다.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현장에서 안전 문제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위험 요소를 줄이고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으로 지역 농업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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