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영주 여우골 글램핑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숲속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높이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해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드림스타트 대상 7가족이 참여했다.참가 가족들은 자연 속 글램핑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아동들은 색다른 숙박 환경과 다양한 체험활동에 흥미를 보였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꼈다.특히 캠핑 기간 동안 가족들은 윷놀이와 보드게임 등 놀이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들은 트램폴린 등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자유롭게 뛰어놀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했다.저녁 시간에는 가족별 바비큐 식사가 이어졌다. 가족들은 함께 음식을 나누며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화목한 시간을 보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평소 가족이 함께 웃고 이야기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캠핑을 통해 아이들과 자연 속에서 마음껏 어울릴 수 있어 좋았다”며 “가족활동을 함께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건강한 가정환경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통합서비스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복지·보육·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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