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예천문화관광재단은 한국정신문화재단과 함께 경북도청 신도시의 문화자원을 연계해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서는 ‘문화놀이샘터’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문화놀이샘터’는 경북도청 신도시인 예천군 호명읍과 안동시 풍천면 일대 민간 공간을 활용해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카페와 공방 등 문화 활동이 가능한 공간 운영자 또는 직접 발굴한 공간과 협업할 기획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15일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MOU) 이후 진행되는 첫 협력 사업으로, 행정구역 경계로 인해 문화 향유 기회가 제한됐던 신도시 생활권을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문화 거점으로 조성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사업 참여자에게는 공간별 프로그램 운영비 250만 원 내외 지원을 비롯해 문화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과 운영 컨설팅, 프로그램 홍보, 문화놀이샘터 공간 인증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모집 기간은 오는 6월 14일까지며 신청서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 관련 문의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TF를 통해 가능하다.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문화놀이샘터 프로젝트는 경북도청 신도시를 위해 예천과 안동이 함께 만들어 가는 상생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신도시를 문화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