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달성군가족센터는 가정의 달과 부부의 날(5월 21일)을 맞아 지난 16일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10쌍, 총 20명을 대상으로 ‘함께일 때 더 멋진 우리’를 주제로 한 부부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달성군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젊은 세대 유입이 활발하고 보육 친화 도시로 주목받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신혼기 부부의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안정적인 결혼생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이날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부부 간 이해와 공감 능력을 높이기 위한 소통 강화 교육과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특히 시(詩)와 영화를 매개로 한 감성 소통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부부들은 작품 속 다양한 관계와 감정을 공유하며 서로의 가치관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부부가 함께 만들어갈 가족의 모습을 고민해보는 ‘부부 이미지 만들기’ 컨설팅도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한 부부는 “딱딱한 강의 방식이 아니라 시와 영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결혼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소통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달성군은 젊은 세대의 유입과 정착이 활발한 도시 특성에 맞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행복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신혼부부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방승희 센터장은 “예비·신혼부부 시기는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단계”라며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달성군가족센터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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