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경주시 화랑마을이 여름철 가족 단위 관광객과 캠핑 수요 확대를 겨냥해 한옥펜션 ‘육부촌’과 야영장 운영 활성화에 나선다.18일 경주시에 따르면 화랑마을은 전통 한옥 숙박과 자연 친화형 캠핑,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화랑마을은 신라 화랑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청소년수련시설과 체험 프로그램, 숙박시설 등을 갖춘 경주의 대표 휴양·교육 공간이다.한옥형 숙박시설인 ‘육부촌’은 신라 육부의 명칭을 담아 조성됐으며, 전통 한옥의 정취와 현대식 편의시설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넓은 객실과 쾌적한 숙박 환경으로 가족 단위 이용객은 물론 친구·연인 여행객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으며, 경주의 주요 역사문화 관광지와 연계한 숙박형 여행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다.자연 속 캠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화랑마을 야영장도 가족 캠핑과 단체 야영 활동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캠핑사이트와 편의시설, 넓은 야외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계절별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캠핑 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화랑마을은 숙박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해 SNS와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투어형 미션 프로그램인 실내·외 방탈출 체험과 야외 수영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연계 운영할 예정이다.또 객실과 캠핑장 환경 정비, 안전관리 강화, 이용객 의견 반영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도 나설 방침이다.손주영 화랑마을 촌장은 “육부촌과 야영장은 경주의 역사문화 자원과 자연환경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숙박시설”이라며 “가족과 청소년, 관광객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운영 활성화와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육부촌 및 야영장 이용 신청은 사용일 전달 1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