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영천시가 수도권 대형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체류형 관광도시 홍보에 나섰다.18일 영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메가쇼&트래블쇼 2026 시즌1’에 참가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메가쇼&트래블쇼 2026 시즌1’은 전국 각지의 관광 콘텐츠와 최신 관광 트렌드를 소개하는 국내 대표 관광 박람회로,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번 박람회에는 영천과 청도를 비롯해 전국 150여 개 관광 관련 기관·단체가 참가했으며, 영천시는 ‘영천으로 9경오세요’라는 관광 슬로건 아래 지역 대표 관광지를 집중 홍보했다.특히 은해사와 임고서원 등 ‘영천9경’을 비롯해 최근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신성일기념관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영천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홍보에도 집중했다.
젊은 관광객층을 겨냥한 룰렛 이벤트를 비롯해 마늘과자 시식, 영천 와인 시음 행사 등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며 영천만의 로컬 브랜딩 강화에도 힘을 쏟았다.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영천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전국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홍보 활동을 통해 영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