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천시 산림과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 지원에 나섰다.김천시 산림과는 농번기 적기 영농작업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농촌 현장 중심의 일손 돕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산림과는 지난 15일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사과 알 솎기 작업을 지원한 데 이어, 18일에는 오이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작업 지원활동을 실시하는 등 작목별 작업 시기에 맞춘 현장 지원에 힘을 보탰다.이날 활동에는 산림과 직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해 부족한 농촌 일손을 지원하며 농가의 영농 부담 경감에 힘을 보탰다.최근 농촌지역은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계절근로 인력 부족 등의 영향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행정기관의 현장 지원활동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참여 공무원들도 직접 농작업에 참여하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지역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산림과는 이번 농촌 지원활동과 함께 ‘김천시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과 연계한 환경정비 활동도 병행했다.직원들은 마을 안길과 도로변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며 주민 생활권 중심의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김천시 산림과 관계자는 “농번기에는 작업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현장 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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