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의성군이 지역 장애인을 위한 재활서비스 지원체계 강화에 나섰다.의성군은 지난 15일 군보건소에서 ‘2026년 제1차 의성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장애인단체와 복지기관, 재활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역 재활서비스 협력체계다.    지역 실정에 맞는 재활사업을 발굴하고 기관 간 자원을 연계해 장애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의성군보건소를 비롯해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의성군지회,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2025년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함께 복합적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기관 간 자원 공유 확대와 실무자 간 상시 소통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역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또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지역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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