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가 환경부 주관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기초지자체 4그룹 전국 2위에 선정되며 2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환경관리 개선도 ▲점검률 ▲위반율 ▲오염도검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김천시는 지난해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도 전국 2위에 오르며 지속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입증했다.시는 지난해 지역 내 환경오염 배출업소 165개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오염물질 배출이 의심되는 사업장에 대한 오염도 검사 33건도 진행했다.또 환경법령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7건, 행정처분 47건, 과징금 1억2천여만원을 부과하는 등 엄정한 행정 조치를 시행했다.이와 함께 소규모 영세사업장에 대해서는 오염행위 사전 예방 교육과 기술 지원을 강화해 자율적인 환경관리 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임창현 김천시 환경위생과장은 “2년 연속 환경관리 분야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지도·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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