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광역시 가 여름철 폭염에 대응해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한다.시민건강놀이터 는 무더위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을 위해 건강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등을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건강식체험관에서는 여름철 결식 예방을 위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불 없이 조리하는 간편식 조리법’ 교육과 함께 안전한 식재료 보관법을 안내한다.체력측정체험관에서는 열대야로 인한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한 근력운동과 스트레칭 교실도 운영한다.이와 함께 시민들의 폭염 대응 인식 제고를 위한 현장 건강캠페인과 온라인 홍보도 병행된다.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서문시장 일대에서는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더위 건강쉼터를 안내하고, 폭염기 건강관리 수칙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카드뉴스와 웹포스터,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건강정보 제공도 지속 추진한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취약계층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폭염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건강캠페인 7회와 건강관리 교육 20회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특히 올해에만 총 2천218명이 무더위 건강쉼터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폭염 시작 시기가 빨라지고 지속 기간도 길어지면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무더위 건강쉼터를 적극 활용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예방수칙을 실천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민건강놀이터는 대구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광역 단위 시민건강지원센터로, 전문 인력의 맞춤형 교육과 상담,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폭염기 프로그램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시민건강놀이터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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