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천시보건소와 한국도로공사가 IC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김천시보건소는 지난 19일 한국도로공사와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직장인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발굴과 참여 연계, 혈압·혈당 등 기초검진 및 전문가 상담 제공, 모바일 앱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건강정보 제공 등 건강증진 협력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 인력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특히 김천시는 기존 일반 시민 중심이던 사업 대상을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까지 확대해 지난 2025년부터 사업 범위를 넓혀 운영하고 있다.올해로 2년째 한국도로공사와 연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바쁜 직장인들의 건강지표를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장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확대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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