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덕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습 및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영덕군가족센터는 오는 6월부터 지역 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200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7세~18세 자녀 가운데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교육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희망자는 교육활동비 지원 담당자와 사전 전화상담 후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영덕군가족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연 40만원, 중학생 연 50만원, 고등학생 연 60만원이다.지원금은 오는 8월 말 NH농협카드(채움) 포인트 형태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교재 구입과 학원·온라인 강의 수강, 독서활동, 예체능 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이동숙 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교육 부담을 줄이고 학업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상 가정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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