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나섰다.고령군 꿈드림은 최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과일과 간편식, 영양 간식 등을 담은 ‘급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꾸러미 지원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들도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급식 꾸러미는 밀키트 형태의 간편 조리식과 즉석밥, 영양 간식 등 청소년들이 손쉽게 조리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들로 구성됐다.
센터 담당자들은 대상 청소년들에게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폈다.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종종 있어 걱정이 많았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세심하게 챙겨줘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센터 관계자는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청소년들이 기본적인 먹거리 복지에서 소외돼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복지 사각지대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센터는 오는 2026년 제2회 검정고시를 앞두고 6월 초 시험 접수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검정고시 학습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956-13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