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달서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2026 달서 청소년주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주간은 ‘꿈이 있어 청소년이다’를 주제로,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스스로의 가능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달서구는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문화행사와 포럼, 캠페인,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주간은 5월 10일 사전행사인 사생실기대회와 랜덤플레이댄스로 시작됐다. 이어 11일 개막행사에서는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지도 유공자, 사생실기대회 수상자 표창과 함께 ‘절망의 벽 깨부수기’ 퍼포먼스, 청소년증 전달식 등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12일에는 `AI 전환의 시대-지역 청소년 정책의 방향 모색`을 주제로 달서청소년포럼을 개최해 변화하는 사회 속 청소년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에는 대구지역 쉼터 연합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위기청소년 발굴과 상담 지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보호의 손길을 전했다. 14일에는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와 성서경찰서, 청소년시설이 함께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학교밖청소년들도 캠페인에 참여하며 청소년 보호와 공감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15일에는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청소년의 꿈을 잇는 고래`를 주제로 협동화 작품 `꿈이 자라는 벽` 오픈식을 개최했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중등부 풋살대회와 가족운동회, 테마별 문화체험 및 먹거리존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축제를 열어 청소년들이 학업과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즐기고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관내 청소년시설에서는 학교밖청소년 대상 입시설명회와 청소년문화의집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년 연속 ‘꿈이 있어 청소년이다’를 주제로 청소년주간을 운영하며 달서구 청소년들의 빛나는 가능성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설계하고 당당하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과 따뜻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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