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달서구보건소는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네팔,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출신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바른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법, 해외유입 감염병 예방수칙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개인위생 관리 방법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최근 해외여행 증가와 기후변화 등으로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홍역, 뎅기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주요 감염병의 전파 경로와 주요 증상, 예방수칙 등을 쉽게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또한 ATP 세균측정기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손씻기 전·후 손 표면의 오염도를 직접 비교하며 올바른 손씻기만으로도 오염 수치가 크게 감소하는 과정을 확인하고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이태훈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개인위생 실천과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감염병 예방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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