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예천의 농식품기업 농업회사법인 ㈜박해영 시골잔대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인 2026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박해영 시골잔대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국내산 잔대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과 가공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경쟁력과 품질 우수성을 집중 홍보했다.특히 현지 유통업체와 수입업체 등을 상대로 활발한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중국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도 주력했다.회사는 원료 재배부터 연구·가공·제품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통합관리 체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주원료인 잔대는 사포닌 함량이 풍부해 항암, 면역력 증진, 당뇨 개선, 갱년기 관리 등에 도움을 주는 고부가가치 약용작물로 평가받는다.이를 기반으로 ▲보음고 ▲보연단 ▲정문고 ▲원보단 등 기능성 제품군을 구축했으며, 철저한 성분 검증과 시험성적서 확보를 통해 제품 신뢰도를 높여왔다.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는 지역 농식품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수출 활로를 개척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박람회 참가 지원과 수출 마케팅 강화 등 행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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