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북 김천시는 농식품 가공 산업인 육성을 위한 `2026년 농식품 가공 창업 교육(김천시 농식품 밸류업 아카데미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내 최고 수준의 식품 전문 기관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협력해 전북 익산시에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김천시에 주소를 둔 창업 희망(예정) 농업인과 일반 시민, 농식품 관련 농업경영체 등이다.시는 김천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 생산 의지가 강하고 지역 농업과의 연계성이 높은 대상자 중 총 15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내달 8일까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교육은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합숙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건강기능식품 제형 개발 ▲동결건조 ▲음료 제조 실습 등 실무 중심의 농산물 가공 장비 교육으로 구성됐다.아울러 식품진흥원 내 창업센터와 파일럿 플랜트(시험공장) 견학을 비롯해 세븐브로이, 코아바이오 등 유망 식품기업 탐방 일정까지 포함돼 농식품 가공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갑순 김천시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식품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스마트 농식품 가공인을 육성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김천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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