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북 의성군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 5일까지 4일간 관내 현업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현업근로자들이 근무하는 실제 작업 현장을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총 7개 부서 1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에는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작업 유형별 위험요인과 안전수칙을 현장 중심으로 전수할 예정이다.교육 대상 사업장은 ▲의성군청·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 ▲도로보수원사무실 ▲의성·다인매립장 및 거점소독시설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6개소 ▲천제공원(화장장 포함) 등이며, 부서별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현장 순회 교육이 이뤄진다.특히 이번 교육은 근로자뿐만 아니라 작업지휘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현장의 실질적인 위험요인을 함께 점검하고 안전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작업 특성에 맞는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주요 교육 내용은 ▲작업 유형별 위험요인 및 안전관리 방안 ▲보호구 올바른 착용 및 장비 점검 방법 ▲추락·끼임·전도(넘어짐) 등 고위험 작업 안전수칙 등으로, 급식·도로보수·농기계·폐기물 처리 등 각 현업의 특성을 고스란히 반영해 실효성을 높였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작업자들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교육과 촘촘한 점검을 강화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