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동구청은 최근 관내 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찾아가는 진로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교육정책 속에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청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밀착형 소통 방식`으로 진행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프로그램은 강동고, 동부고, 영신고, 정동고 등 고등학교 4개교와 강동중, 새론중 등 중학교 2개교를 포함한 총 6개교에서 열렸다.
주요 내용은 △2027학년도 대입 전형의 핵심 변화 분석 △고교학점제에 따른 대비 전략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 △시기별 학습 방법 등 학부모들이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체감하는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구청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맞춤형 컨설팅과 질의응답을 병행함으로써 교육 수요자들의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아카데미가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수요자 중심의 내실 있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