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서구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 68곳을 대상으로 살충·방역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생·청결·품질·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한 업소이다. 대구 서구는 이러한 착한가격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 향상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살충·방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기준 지정 업소 68개소로, 57개 외식업 매장 및 주방과 11개 이·미용실업 매장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월 1회(총 3회)에 걸쳐 살충 및 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환경부 인허가를 받은 약품이 사용된다. 또한 서구는 착한가격 활성화를 위해 살충·방역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 제공,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급, 상수도 요금 감면, 맞춤형 물품 지원, 업소 이용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 등이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착한가격업소 8개소를 신규 지정했으며, 하반기 중 2차 신규 업소 모집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활성화해 고물가 시대 서민경제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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