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달성군보건소는 지난 21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통합돌봄 사업 서포터즈 ‘들다봄이’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걷기 동아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달성군보건소의 걷기 동아리 기반 비만예방사업인 ‘같이하니 건강high’와 달성군 통합돌봄사업의 협업으로 추진됐다.교육 참가자들은 시민건강놀이터 전문 강사로부터 올바른 걷기 자세와 신체 균형 유지 방법 등을 배우며 건강한 걷기 실천 역량을 높였다.통합돌봄 서포터즈 ‘들다봄이’는 사회복지사와 간호조무사 등 관련 분야 실무 경험자로 구성된 달성군 통합돌봄 지원 인력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중심이 돼 운영되고 있다.이들은 지난 3월부터 노쇠와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건강관리와 식사지원 등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이번 사업 연계는 건강생활실천사업과 통합돌봄사업이 협업해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기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들다봄이’ 참여자들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걷기 챌린지와 건강 챌린지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달성군보건소는 걷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참여자 간 소통과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건강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권선영 소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걷기 실천을 넘어 통합돌봄 현장에서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특성과 연계한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