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국민의힘 이남철 고령군수 후보가 21일 대가야역사공원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10시 열린 출정식에는 군민과 지지자, 선거운동원 등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필승 의지를 다졌다.현장에는 “검증된 군수, 흔들림 없는 전진”,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 등의 구호가 울려 퍼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이남철 후보는 출정 연설에서 “지난 4년은 고령의 변화를 위한 초석을 다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4년은 그 결실을 군민 삶으로 돌려드려야 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군민과 함께 만든 변화의 흐름을 멈출 수 없다”며 “중단 없는 고령 발전을 통해 더욱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밝혔다.또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정희용 국회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군의원 후보들과 원팀을 이뤄 하나 된 고령 발전 전략을 군민들에게 보여드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지산동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대가야 고도 지정 ▲청년 및 인구정책 확대 ▲문화관광 활성화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 등을 꼽았다.그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고령의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이어 민선 9기 비전으로 ▲사람이 머무는 역사문화도시 ▲청년이 정착하는 정주도시 ▲산업과 농업이 고도화되는 자족도시 ▲군민의 목소리에 실천으로 답하는 스마트 행정도시 등 4대 도시 모델을 제시했다.선거운동 방향과 관련해서는 “비방과 흑색선전이 아닌 정책 중심의 경쟁으로 군민의 평가를 받겠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의 첫 문장이 되고 군민의 웃음이 정책의 마지막 문장이 되도록 끝까지 뛰겠다”고 강조했다.출정식 현장에서는 선거운동원들의 율동 퍼포먼스와 신태운 선거대책위원장의 메시지 등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이남철”을 연호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다짐했다.한편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고령군 전역을 돌며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민생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