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군 유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2분기 특화사업의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위기가구 발굴과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대상자 선정, 실질적인 행정·재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협의체는 정기회의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도 진행했다.오전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가구에 가족 화합을 위한 외식상품권을 전달했다.이어 오후에는 가사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남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밑반찬 만들기 요리교실’을 운영했다.협의체 위원들은 요리 보조로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박동수 유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 복지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성진 유가읍장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헌신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주민 모두가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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