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24일 대구 달성공원 새벽시장을 찾아 시민과 상인들을 만나며 집중 유세를 펼쳤다.추 후보는 이날 오전 유세에서 “경제는 말만 한다고 살아나는 것이 아니다”며 “경제 문제를 평생 다뤄보고 예산을 편성해 본 사람이 대구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35년간 경제 관료로 일하며 대한민국 경제발전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다뤄왔다”며 “경제부총리 출신인 제가 대구 경제를 확실히 바꾸겠다”고 말했다.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세계적인 전기차 기업 등을 대구에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서문시장과 달성공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확대와 시설 현대화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추 후보는 노인 복지 공약도 제시했다.그는 “전국 대부분 도시에서 시행 중인 도시철도 무임승차를 대구도 65세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며 “산업화와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을 제대로 모시겠다”고 말했다.이날 지원 유세에 나선 김상훈 국회의원은 “추 후보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대구 예산 확보 경험이 풍부한 경제 전문가”라며 “경제를 살릴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김 의원은 또 “대구는 대한민국을 지켜온 도시”라며 “이번 선거에서 대구 시민들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추 후보는 유세 말미에 “대구 경제를 반드시 살리고 시민 삶을 바꾸겠다”며 “대구의 자존심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뛰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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