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대구 지역 유권자 수가 총 204만9천683명으로 최종 확정됐다.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유권자는 주민등록 선거권자 204만5천672명, 주민등록 재외국민(국내 30일 이상 거주 목적 입국자 중 3개월 이상 주민등록표 등재자) 2천205명, 외국인 선거권자(영주 자격 취득 후 3년 경과자) 1천806명을 합한 수치다.이는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보다 5천104명 늘어난 규모이며, 지난해 치러진 제21대 대통령선거와 비교해도 1천663명 증가했다.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995천661명(48.58%), 여성이 105만4천022명(51.42%)으로 여성 유권자의 비율이 다소 높았다.지역별로는 달서구가 449천699명(21.94%)으로 대구 구·군 중 가장 많은 유권자가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유권자가 적은 곳은 군위군으로 21만590명(1.05%)에 그쳤다.한편, 이번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유권자 수는 총 21만129명으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