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2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영덕여자중학교 학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5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청소년의회교실은 실제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참여형 민주시민 교육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참여 학교가 꾸준히 증가하며 도내 대표 청소년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영덕여자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은 ▷등교 시 체육복 착용 허용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과목과 관련 없는 교양과목 정기고사 폐지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 제도 개선 등을 주제로 3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이어 ▷스마트기기 자율 사용 기간 설정에 관한 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상정·처리하며 실제 의회 운영 절차를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전자표결과 의사진행 과정을 경험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참여 학생들은 “전자표결과 의사진행을 직접 체험하면서 지방의회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결정하는 기관이라는 점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경상북도의회는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에게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기능을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리더십을 키우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도의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청소년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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