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경찰서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지역 맞춤형 홍보 활동에 나선다.경산경찰서는 지난 22일부터 경찰서 자체 마스코트인 ‘왕수달’을 활용한 웹툰 형식의 ‘보이스피싱 예방 네컷만화 배너’를 제작해 지하철역과 대학교 학생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하고 본격적인 예방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홍보 활동은 갈수록 지능화·다양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전국적으로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체감형 예방 활동 필요성이 커지면서 마련됐다.특히 경산은 도내에서 대학이 가장 많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시민 이동이 많은 지하철역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홍보를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예방 홍보 배너는 친근한 경찰 마스코트 ‘왕수달’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카드발급 사기 △대환대출 사기 △관공서 사칭 사기 △몸캠피싱 등 주요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을 만화 형식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양시창 경산경찰서장은 “시민들에게 친숙한 웹툰 콘텐츠를 범죄예방 활동에 접목해 갈수록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을 쉽고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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