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CSI)가 5월 105.2로, 전월(100.4) 대비 4.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106.1로 6.9포인트 올랐다.세부 항목을 보면 현재 생활형편 CSI는 94로 전월(92) 대비 2포인트 상승했으며, 생활형편전망 CSI도 96으로 4포인트 올랐다.    가계수입전망 CSI는 101, 소비지출전망 CSI는 109로 각각 3포인트, 1포인트 상승해 소비자들의 가계 관련 기대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경기 판단과 관련해서는 현재경기판단 CSI가 79로 전월 대비 11포인트, 향후경기전망 CSI는 87로 11포인트 올라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기회전망 CSI도 84로 8포인트 상승해 고용 전망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대됐다.금리, 저축, 부채 관련 지수는 다음과 같다. 금리수준전망 CSI는 116으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현재가계저축 CSI와 가계저축전망 CSI는 각각 98, 99로 전월 대비 2포인트, 3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현재가계부채 CSI와 가계부채전망 CSI는 96으로 각각 3포인트, 1포인트 하락했다.물가와 주택 관련 전망은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물가수준전망 CSI는 148로 전월 대비 2포인트 하락했으나, 주택가격전망 CSI는 108로 6포인트 상승했다.    임금수준전망 CSI는 123으로 2포인트 올라 노동소득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이번 소비자심리지수는 2003년부터 전년 12월까지의 6개 개별지수(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를 표준화해 합성한 종합 지수로,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낙관적, 이하이면 비관적 경제인식을 나타낸다.대구경북 소비자들은 생활형편과 가계수입, 경기 및 취업 전망 개선에 힘입어 5월 경제에 대해 상대적으로 낙관적인 심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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