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봉화군이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징수 활동에 나섰다.봉화군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시홍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세외수입 체납 TF팀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효율적인 체납액 일소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실·과·소 팀장 17명이 참석해 부서별 세외수입 체납 현황과 그간의 징수 실적을 상세히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징수 여건을 분석하고 각 부서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징수 대책을 수립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군은 앞으로 체납자에 대한 정밀한 재산조회를 통해 차량, 예금, 부동산 등 각종 재산을 신속히 파악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 및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적극 추진해 채권을 끝까지 확보한다는 방침이다.박시홍 부군수는 “TF팀 운영을 통해 징수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징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며 “세외수입은 군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귀중한 재원인 만큼, 공정한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