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동구청이 지역 구직자와 기업 간 현장 맞춤형 채용 연계를 위한 일자리 행사를 마련했다.동구청은 지난 21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인 ‘일(Job) 구하는 동구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제조업과 택시 운송업, 개인 간병업, 온라인 활용 마케팅업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참여 기업들은 총 19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들과 일대일 면접을 실시했으며, 행사장에는 32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현장에서는 구직 상담과 취업 정보 제공도 함께 이뤄져 실질적인 취업 연계 효과를 높였다.동구청 일자리지원센터는 이번 행사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의 인력 수요를 직접 발굴하는 ‘기업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또 오는 가을에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열어 지역 고용 창출과 취업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민들의 실질적인 취업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일자리 매칭을 통해 구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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