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북 경산시 맑은물사업본부와 영천시 상수도사업소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상생 협력에 나섰다.경산시 맑은물사업본부와 영천시 상수도사업소는 26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양 기관 직원 56명이 참여해 총 56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발전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이날 행사와 함께 영천시 상수도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산정수장 견학도 진행됐다.견학에 참여한 영천시 직원들은 경산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 기술과 운영 체계 등을 살펴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특히 고도정수처리 공정의 원리와 운영 효율성, 유지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첨단 설비와 안정적인 운영 상태에 대한 호평도 나왔다.경산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은 MF(Microfiltration) 막여과와 오존 처리, 입상활성탄 공정을 결합한 최신 정수 시스템이다.이 가운데 막여과 시설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시설로 운영되고 있어 국내 정수 기술을 선도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상정 경산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이번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위해 뜻을 모아준 양 기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두 기관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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