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경주시 안강지역 여성단체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26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복지센터는 안강읍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바디워시 세트 50개와 여름이불 5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폭염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위생 관리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안강읍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02년 발족해 안강읍 관내 9개 여성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매년 이웃돕기 물품 지원과 환경정비, 나눔 행사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최원학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안강읍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서성순 안강읍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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