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시가 인공지능(AI)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공직사회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섰다.대구시는 지난 21일 대구도서관 강당에서 시와 구·군 정보화 업무 담당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구시 정보화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행정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디지털 혁신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AI 활용 행정업무 효율화 및 행정서비스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인공지능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공공분야 AI 활용 사례, 정보보안 이슈 등을 중심으로 실제 행정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과 미래 대응 전략이 논의됐다.특히 AI와 문화예술 융합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도 함께 열려 참석자들은 감성과 창의성을 접목한 새로운 시각에서 행정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대구시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시와 구·군 간 정보화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공직사회 내 올바른 AI 활용 문화를 확산해 미래 행정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AI 기반 행정혁신이 시대적 과제로 떠오른 만큼 공직의 디지털 역량을 적극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능형 행정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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