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승마경기가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상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국 시·도 대표 선발전을 거친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어린 승마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확인하는 무대로 평가받았다.
참가 선수들은 침착한 경기 운영과 집중력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미래 승마 인재로서 가능성을 드러냈다.경기는 15세 이하부와 12세 이하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마장마술과 장애물 종목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겨뤘다.특히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모든 참가자는 안전조끼와 헬멧 등 보호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 경기에 임하며 안전 관리에도 중점을 뒀다.상주국제승마장 은 국내 대표 승마시설 가운데 하나로 각종 전국 단위 승마대회와 전지훈련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이재길 상주시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은 “전국소년체전 승마경기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승마 활성화와 미래 승마 인재 육성을 위해 전국 단위 승마대회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