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 15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영양 및 위생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급식 현장의 내실화와 위생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한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성주 지역 특산물인 참외를 활용한 ‘참외 타르트’와 우리밀로 만드는 ‘뇨끼’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조리 실습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탈리아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성주 학교급식 특색사업인 ‘전통 장류 담그기’ 노하우를 공유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식단 구성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김시용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가 영양교사와 영양사 간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급식 현장의 전문가들이 모여 나눈 고민과 노하우가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급식을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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