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북 경산시 맑은물사업본부와 영천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26일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상호 기부에는 양 기관 직원 5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56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대 지자체에 교차 전달하며 서로의 발전을 응원했다.기부 행사와 함께 영천시 상수도사업소 직원들의 경산정수장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을 방문한 영천시 관계자들은 고도정수처리 기술의 운영 원리와 유지관리 방안, 용수 공급의 효율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첨단 설비 가동 현황을 확인했다.경산정수장이 도입한 고도정수처리시설은 막여과(MF, Microfiltration) 기술과 오존 처리, 입상활성탄 공정을 결합한 최신식 시스템이다.    특히 경산정수장의 막여과 시설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라인을 갖추고 있어 정수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상정 경산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고향사랑 상호 기부에 뜻을 모아준 양 지자체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기부와 견학을 계기로 향후 두 기관의 상호 교류와 협력 관계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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