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의성군은 지난 23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어린이를 위한 가족문화공연으로 어린이 뮤지컬 ‘알사탕’을 총 2회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의성군은 지난 2022년부터 어린이 가족 뮤지컬을 지속적으로 무대에 올리며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해 지역 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그림책 작가 백희나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아빠의 진심과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 ‘알사탕’을 기획해 가정의 달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공연의 원작인 그림책 ‘알사탕’은 주인공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산 알사탕을 먹은 뒤 평소에는 들리지 않던 주변의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타인의 진심을 이해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국내 대표 가족 뮤지컬이다.    이날 현장에서도 따뜻한 메시지와 감성적인 연출로 어린이 관객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라며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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