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고령군은 ‘전국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인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군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시설,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전문가와 함께 점검 대상 어린이집을 방문해 정밀 점검을 벌였다.이번 점검에서는 어린이 이용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시설 설치 상태, 외부 시설물 안전장치 작동 여부, 화재 감지기 작동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사람이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시설 외부와 고층 부위는 드론 장비를 투입해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고 소방·전기 안전설비 전반을 촘촘히 살폈다.아울러 군은 어린이집 시설관리자와 원아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군민 참여 유도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과 민생중심시설 분야를 철저히 점검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라며 “군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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