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사단법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는 ‘2026년 제1차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영양군 보조금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전문 과정과 일반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전문 과정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반 과정은 29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총 30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특히 이번 교육은 영양군이 교육비의 50%를 지원하고 교육생이 나머지 50%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그동안 영양 지역 교육생들은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 취득을 위해 타 지역에 있는 인증 교육기관까지 원거리 이동을 해야 해 교통 문제와 시간적 부담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지역 내에서 직접 교육이 개설됨에 따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기존에는 교육을 받으려면 먼 지역까지 이동해야 해서 부담이 컸는데, 영양군에서 직접 교육이 운영되어 시간과 교통 편의 측면에서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활동지원 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영양군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긴밀한 복지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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