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과가 성인학습자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영진전문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과는 최근 대구 봉무공원 단산지 일원에서 재학생과 교수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성인반 건강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성인학습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학습자 간 교류 확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소통하며 학업과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걷기대회는 참가자들의 체력 수준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단산지 맨발산책로(약 3.5㎞), 봉무공원 등산로(약 3.7㎞), 만보 산책로(약 7㎞) 등 다양한 코스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안전하게 걷기 활동에 참여했다.행사는 준비운동과 단체사진 촬영으로 시작해 본격적인 걷기 프로그램으로 이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타월이 제공됐다.    또 자동혈압계와 마사지건, 세라밴드, 선풍기, 등산양말 등 다양한 경품 추첨과 걷기 미션 이벤트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김영회(2년) 씨는 “평소 학우들과 함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자연 속에서 함께 걸으며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건강도 챙기고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최석문(1년) 씨도 “걷기대회를 통해 운동 습관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됐다”며 “성인학습자들에게 꼭 필요한 힐링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영옥 미래라이프융합과 학과장은 “이번 행사는 성인학습자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서로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건강·복지·평생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성인학습자의 행복한 대학 생활과 건강한 제2인생 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과는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건강·복지·평생교육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 자격증 교육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연계형 평생교육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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