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남구청은 지난 22일 대구광역시 주관으로 열린 ‘2026년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구시와 9개 구·군 지적 공무원, 교수진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적직 공무원의 업무 능력을 배양하고 법령 및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토지정보업무 분야의 우수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에서 남구는 ‘지적재조사사업 가속화를 위한 법적 쟁점과 실무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특히 발표자로 나선 남구청 토지정보과 소속 황창욱 주무관은 본인의 지적재조사업무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황 주무관은 논문을 통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요건 완화’와 ‘상속 미이행 필지의 사전 대표 위임제’ 등 구체적인 실무 개선 방안을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들에게 더욱 우수한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적직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토지정보업무 분야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연구 풍토 조성에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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