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한민국 대표 과일 브랜드인 ‘성주 참외’가 일본 도쿄에서 현지 소비자와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성주군은 이병환 군수를 비롯해 월항농협과 조합공동법인 관계자들이 일본 도쿄를 방문해 업무 간담회와 대형 판촉 행사, 현지 시장조사 등을 진행하며 성주 참외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했다고 27일 밝혔다.방문단은 먼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도쿄지사를 찾아 수출 업무 간담회를 갖고 성주 참외의 소비 확대와 안정적인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일본 대표 대형 유통매장인 ‘이온몰(Aeon Mall)’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판촉 행사를 열었다.행사장에서는 성주 참외 시식회가 진행됐으며,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앞세운 성주 참외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매장을 찾은 일본 바이어들의 관심도 이어지며 수출 확대 기대감을 높였다.방문단은 남은 일정 동안 현지 유통채널과 농산물 도매시장 등을 직접 둘러보며 일본 소비자 선호도와 포장 규격, 경쟁 과일 시장 동향 등에 대한 현장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성주군은 이번 시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 맞춤형 수출 전략을 수립하고 현지 유통망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 성주 참외는 세계 최고 수준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며 “이번 도쿄 방문을 계기로 일본 내 대형 유통망 입점을 더욱 확대하고, 성주 참외가 일본 소비자 식탁에 보다 친숙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수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농협과 수출 관계자들도 “정부와 지자체, 농협이 협력 체계를 구축한 만큼 이번 일정이 참외 수출 외연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