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 모동면행정복지센터는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포도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일손돕기는 지난 27일 모동면 수봉리 소재 포도농가에서 진행됐으며, 모동면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과, 안전재난실, 서상주농협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흐린 날씨 속에서도 고령 농업인이 운영하는 포도밭을 찾아 포도 순따기 작업을 도우며 부족한 농촌 일손 지원에 힘을 보탰다.농가주 박모(70) 씨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전용인 모동면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해 준 직원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