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봉화군은 지난 26일 제16기 봉화농민사관학교 사과심화과정 교육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봉화군 다축선도농가 현장견학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현장 교육은 최근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과 다축재배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교육생들의 재배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생들은 관내 다축재배 선도농가를 방문해 과원 조성 방법과 수형 관리 등 실제 재배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다축형 수형 재배의 장점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농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군은 향후 현장 농업인과의 질의응답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실제 영농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여갈 계획이다.장영숙 봉화군 농업기술과장은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노동력 절감형 재배 기술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봉화 사과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 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