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봉화군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와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6월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기질·유기질복합비료·혼합유박) 및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의 구입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비료 종류와 등급에 따라 1포(20kg)당 1천300원에서 1천600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봉화군 자체 예산으로 포당 400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2천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신청 시기가 기존 하반기(11월)에서 상반기인 6월로 수개월 앞당겨짐에 따라 관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시스템 `농업e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지원 대상자는 신청 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와 신청 농지 현황 등을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신청서에 비료 종류, 물량, 공급 시기, 희망 업체 등을 기재해 제출해야 한다.    다만 안내되는 비료 가격은 전년도 기준이며 실제 공급 시점에는 변동될 수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신청 시기가 대폭 앞당겨진 만큼 농가들이 혼선을 빚거나 시기를 놓쳐 지원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현장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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