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교 교감 및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최근 학교 현장에서 우려되는 학생들의 자살 및 자해 위기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체계적인 대처 능력을 길러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강사로 초빙된 정택수 한국자살예방센터장은 ‘학생 생명존중 및 자살위기 대처방법’을 주제로 실무 중심의 특강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위기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김미경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학생의 위기 신호를 빠르게 알아차리고 공감하며 다가가는 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Wee센터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