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군위군 미용협회가 지역 미용인의 전문성 강화와 교육 기반 확충을 통해 군위 미용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그동안 군위군 미용협회는 이·미용업 종사자들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질 향상, 위생 수준 제고, 회원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이와 함께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치며 전문 기술을 지역사회에 꾸준히 환원해 왔다.특히 협회는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군위군은 지역 이·미용인의 전문성 향상과 평생교육 기반 확충을 위해 ‘군위군 헤어아카데미’ 운영을 지원했으며, 협회는 이를 바탕으로 회원들이 지속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이러한 노력은 올해 3월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졌다. 군위군에서는 최초로 대한미용사회 공식 인정 ‘두피모발 기술강사’에 도화뜨락 이소영 대표와 블리스헤어 신희선 대표가 동시에 임명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기술강사 배출은 미용 교육 기반이 취약했던 군위군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로 평가받는다.
최근 미용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두피·모발 관리 등 세분화된 전문 기술을 지역 내에 확산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향후 군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위군 미용협회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지역 미용인의 평생교육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군위군 헤어아카데미와 연계해 후배 미용인 양성과 최신 트렌드 보급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이소영 대한미용사회 군위군지회장은 “군위에서도 꾸준한 배움과 도전을 통해 전국 단위에서 인정받는 전문 인재를 배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미용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기반을 넓히고, 군민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