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주시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친절한 위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점검 항목은 업종별 일반현황, 법적 준수사항 및 권장사항 등 평가 항목표에 따른 세부 항목들로 구성됐다.평가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영업신고를 마친 관내 숙박업 103개소, 목욕장업 18개소, 세탁업 65개소 등 총 186개소다.평가 결과에 따라 업소별로 ▲최우수(녹색) ▲우수(황색) ▲일반(백색) 등급이 각각 부여된다.
시는 최우수 등급을 받은 업소 중 상위 10% 이내의 우수 업소를 선정해 로고 표지판을 제작·배부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법적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았거나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최우수 등급 부여 대상에서 제외된다.여태현 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2027년 도민체전이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관내 위생서비스 현황 파악 및 수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지도·점검을 넘어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위생관리 참여를 바란다"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